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JJ 라인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2021년|2021 시즌]] === 전상현은 부상이 재발하여 개막 이후 오랫동안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고, 박준표는 제구가 흔들리며 2군으로 내려감에 따라 시즌 전반기에는 박전문중 아무도 1군에 남지 않게 되었다.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전상현은 9월 말에 1군에 올라왔고, 박준표는 여전히 맛이 가있는데[* 후반기 ERA가 8월 27일 기준으로 0점이지만 볼넷 갯수가 벌써 2개다.. 19~20의 박준표를 생각해보면 완전히 딴판] 후에 부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경찬은 6월 이후로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기아는 불펜진 공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상황에 놓였었는데, 기존 계획은 지난 시즌 마무리였던 전상현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불펜 경험이 많은 박준표가 마무리 역할을 대행하는 것이었으나 여기도 상태가 안좋았던지라 결국 개막하자마자 곧바로 집단마무리 선언을 해버리게 되었다... 근데 집단 마무리 첫 주자였던 정해영이 생각 외로 잘 던지자 곧바로 집단마무리 계획을 접어버리고 정해영을 마무리로 박아버렸다.[* 이전까지 정해영은 장기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야할 자원으로 여겨졌고 정해영 본인도 선발 보직을 원했었다.] 셋업맨의 경우도 선발 수업을 받고 있던 장현식이 팀의 처참한 불펜진 사정 상 먼저 불펜으로 투입되었다가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자 말뚝박은 케이스.--그리고 이 둘은 신나게 굴려진다-- 이렇게 박전문 중에서 전의 자리(셋업맨)에는 장현식이, 문(전업 클로저)의 자리에는 정해영이 차지했지만 박준표의 자리는 시즌 말까지 딱히 대체되었다 보기 어려운 상태에 있다가[* 그나마 유사한게 박진태 정도. 9월 이후 박진태가 부진하자 홍상삼이 등판하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다.] 전상현이 복귀한 이후 이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오히려 감독이나 팀이 맛이 가 있으니 전상현과 박준표가 정상이 아니라는게 다행일지도.[* 하위권 팀들의 특징중 하나가 이기고 있거나 이길 것 같은 날이 드물어서 불펜을 미친듯이 갈아마신다는 특징이 있다. 당장 과거 한화 이글스나 09년 이전 KIA 타이거즈를 생각해본다면...] 시즌 후 문경찬은 손아섭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NC에서 롯데로 다시 한 번 팀을 옮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